부녀 파출소장 첫 탄생/전남 진도·광주서 근무(조약돌)

부녀 파출소장 첫 탄생/전남 진도·광주서 근무(조약돌)

입력 1996-03-16 00:00
수정 1996-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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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부녀가 함께 파출소장를 맡게 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박진예 경위(24·여)를 중흥2도 파출소장에 발령했다.박경위의 아버지 박홍한 경사(47)는 전남 진도군 군내면 파출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의 부녀 파출소장 기록이고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최초의 여성 파출소장이기도 하다.

박경사와 어머니 김정숙씨(46) 사이의 2남1녀중 장녀인 그는 91년 경찰대학에 수석,입학한뒤 95년 경위로 임용돼 광주 북부경찰서 소년계장으로 일해왔다.

합기도와 태권도가 각각 1단이기도 한 박경위는 『지역의 완벽한 치안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광주=김수환 기자>

1996-03-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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