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강원식 기자】 커피 배달온 10대 다방 여종업원을 행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마산 중부경찰서는 12일 문병학씨(29·회사원)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했다.
문씨는 지난 7일 하오 6시30분쯤 마산시 상남1동 C만화방에 커피 배달온 다방종업원 김모양(18)을 지하 계단으로 끌고 가 가슴과 얼굴을 10여 차례 때린 후 행인 곽모씨(43)등 5∼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폭행한 혐의다.
곽씨 등은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갔으나 김씨가 「가출한 여동생이니 상관 말라」면서 주먹을 휘둘러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산 중부경찰서는 12일 문병학씨(29·회사원)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했다.
문씨는 지난 7일 하오 6시30분쯤 마산시 상남1동 C만화방에 커피 배달온 다방종업원 김모양(18)을 지하 계단으로 끌고 가 가슴과 얼굴을 10여 차례 때린 후 행인 곽모씨(43)등 5∼6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폭행한 혐의다.
곽씨 등은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갔으나 김씨가 「가출한 여동생이니 상관 말라」면서 주먹을 휘둘러 이를 제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996-03-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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