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까지 연 8% 성장 목표/올 국방비 10.3% 증액… 702억원 책정
【북경=이석우 특파원】 중국의 이붕 총리는 5일 중국은 아·태지역의 안정 및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북한과의 전통적 우호관계 유지와 함께 한국과의 평등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붕 총리는 이날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강택민 국가주석등 정치국원 전원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대표 등 2천7백9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전인대 8기 4차회의에서 행한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9차5개년계획(9·5계획) 및 2010년까지의 목표에 관한 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중국은 지역조직 등 어떤 블럭에도 참가하지 않고 어떤 강대국과도 동맹관계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붕 총리는 이와함께 오는 2000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 8%의 안정성장과 지역간 균형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만문제와 관련,이붕 총리는 「평화통일」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에 따라 통일을 완성한다는 것이 중국의 기본 입장이며 대만문제는 국내문제기때문에외국이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대만통일을 위한 무력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유중려 재정부장은 이날 예산 및 결산보고에서 중국은 금년도 국방비를 작년의 인민폐 6백32억7천만위안(원)에 비해 약 10.3% 증가한 7백2억2천7백만위안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같은 국방비 증가율은 지난 89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연도별 증가율은 ▲90년 15.2% ▲91년 12.0% ▲92년 12.0% ▲93년 12.5% ▲94년 20.3% ▲95년 14.56%였다.
【북경=이석우 특파원】 중국의 이붕 총리는 5일 중국은 아·태지역의 안정 및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북한과의 전통적 우호관계 유지와 함께 한국과의 평등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붕 총리는 이날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강택민 국가주석등 정치국원 전원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대표 등 2천7백9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전인대 8기 4차회의에서 행한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9차5개년계획(9·5계획) 및 2010년까지의 목표에 관한 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중국은 지역조직 등 어떤 블럭에도 참가하지 않고 어떤 강대국과도 동맹관계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붕 총리는 이와함께 오는 2000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 8%의 안정성장과 지역간 균형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만문제와 관련,이붕 총리는 「평화통일」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에 따라 통일을 완성한다는 것이 중국의 기본 입장이며 대만문제는 국내문제기때문에외국이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대만통일을 위한 무력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유중려 재정부장은 이날 예산 및 결산보고에서 중국은 금년도 국방비를 작년의 인민폐 6백32억7천만위안(원)에 비해 약 10.3% 증가한 7백2억2천7백만위안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같은 국방비 증가율은 지난 89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연도별 증가율은 ▲90년 15.2% ▲91년 12.0% ▲92년 12.0% ▲93년 12.5% ▲94년 20.3% ▲95년 14.56%였다.
1996-03-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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