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에너지 장관 밝혀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북한을 비롯한 이란 및 쿠바 등에 핵기술을 팔아 연간 2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빅토르 미하일로프 핵에너지 장관이 4일 밝혔다.
미하일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북한의 핵시설 건설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으며 앞으로도 핵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계속 제휴할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미하일로프 장관은 또 현재 이란의 부시에르에서 러시아 기술진에 의해 건설되고 있는 핵발전소가 3년안에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95년 1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대를 무릅쓰고 약 10억달러 규모의 이 핵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북한을 비롯한 이란 및 쿠바 등에 핵기술을 팔아 연간 20억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빅토르 미하일로프 핵에너지 장관이 4일 밝혔다.
미하일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북한의 핵시설 건설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으며 앞으로도 핵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계속 제휴할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미하일로프 장관은 또 현재 이란의 부시에르에서 러시아 기술진에 의해 건설되고 있는 핵발전소가 3년안에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95년 1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대를 무릅쓰고 약 10억달러 규모의 이 핵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1996-03-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