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P=연합】 대만군부는 중국이 다음달 또한차례 전쟁게임을 벌일때 대만의 한 작은 섬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독립만보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군소식통을 인용,『중국은 그동안 반복된 군사훈련의 충격효과가 감소함에 따라 대만을 위협하기 위해 제한된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이어 『공격대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목표는 중국 동부해안으로부터 9㎞ 떨어진 우치우섬』이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군소식통을 인용,『중국은 그동안 반복된 군사훈련의 충격효과가 감소함에 따라 대만을 위협하기 위해 제한된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이어 『공격대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목표는 중국 동부해안으로부터 9㎞ 떨어진 우치우섬』이라고 지적했다.
1996-02-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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