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스마트카드제 6월부터 전면 시행

버스요금 스마트카드제 6월부터 전면 시행

입력 1996-02-21 00:00
수정 199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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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65개 노선은 새달부터

토큰이나 승차권 대신 요금을 지불하는 스마트카드제가 다음 달부터 서울시의 65개 노선·1천1백73대 시내버스로 확대된 뒤 6월부터 전 노선의 모든 버스에 전면 시행된다.<관련기사 20면>

서울시는 현재 1개 노선·12대에 시범 운영 중인 스마트카드제(비접촉식 선물카드)를 당초 계획보다 한달여 빠른 3월2일부터 일부 확대한 뒤 6월부터는 4백62개 전 노선 7천8백22대로 전면 적용키로 했다.

스마트카드제가 정착될 때까지 카드와 토큰을 함께 사용하며 오는 26일부터 토큰 판매소에서 카드도 판매한다.지하철에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한다.

스마트카드제는 버스 입구에 설치된 카드판독기에 10㎝ 이내로 카드를 스치면 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카드는 재충전해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2백여 토큰 판매점에 충전기가 설치되며 재사용시 5%의 보너스 혜택이 있다.카드는 학생용과 일반용으로 분류되며 금액에 따라 5천원,1만원,2만원권 등 3종류이다.

서울 시계 밖을 운행하는 9백3대의 버스는 별도의 카드 판독기를 제작,하반기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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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2-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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