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민감사 청구」 접수/YMCA/보도블록 부실공사 조사 요구

첫 「시민감사 청구」 접수/YMCA/보도블록 부실공사 조사 요구

입력 1996-02-15 00:00
수정 1996-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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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정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 감사청구제도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서울시 업무에 대한 시민 감사청구가 14일 접수됐다.

서울 YMCA(회장 전대연)는 지난 12일 서울시 시민 감사청구 접수창구가 개설된지 이틀만인 이날 서울시내 보도블록 부실시공에 대한 시민감사를 청구했다.

YMCA는 시에 제출한 「시민감사청구서」에서 『서울시의 보도블록 공사와 관련,시공지침에 못미치는 부실시공으로 예산·행정상의 낭비가 빚어지고 있다』며 서울시내 보도블록 부실시공에 대한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새봄맞이 대청소 앞장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8일 상일동 해맞이교 일대에서 열린 ‘고덕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고덕천 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와 하남시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 협력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역 간 경계를 넘는 공동 대응을 통해 하천 환경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에코친구, 21녹색환경네트워크 강동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그린웨이환경연합, 사)한국청소협회, 사)이음숲,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사)미래환경지킴이 등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 대학생 봉사단,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관계자와 하남시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고덕천과 한강 연결 구간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고덕천에 들어가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누볐으며, 평소 고덕천 정화 활동과 줍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고덕천은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소중한 생활하천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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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4년 1월부터 95년 12월까지 2년동안 서울시의 보도블록 부실시공으로 인해 발생한 하자보수 보증 기간내의 총 하자 건수및 원인,시공업체,하자비용징수 여부,행정처분결과,담당공무원에 대한 문책여부등을 감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인철기자>

1996-02-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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