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명 사회보장 개혁 항의
【파리 연합】 정부의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항의하는 근로자들의 시위가 10일에 이어 11일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노동총동맹(CGT)과 교원노조(FSU)등의 주도로 열린 이날 시위는 수도 파리를 비롯해 리옹과 마르세유,보르도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전개됐으며 실업해소와 임금인상,노동시간 단축,의료서비스 개선등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의 사회보장 개혁안인 이른바 「쥐페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파리 연합】 정부의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항의하는 근로자들의 시위가 10일에 이어 11일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노동총동맹(CGT)과 교원노조(FSU)등의 주도로 열린 이날 시위는 수도 파리를 비롯해 리옹과 마르세유,보르도등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전개됐으며 실업해소와 임금인상,노동시간 단축,의료서비스 개선등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의 사회보장 개혁안인 이른바 「쥐페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1996-02-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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