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안정과 개혁」의 신보수당”/세대교체장성한 아들에 곳간열쇠 넘겨줘야/핫바지론충청인에게 필요한건 「통바지 의식」/TK죽이기과거청산작업은 TK자존심 세우기
신한국당은 7일 오는 15대 총선에서 예상되는 야당측의 각종 공격논리에 대한 대응논리를 총괄한 대화자료 「이렇게 말한다시리즈 3」을 펴냈다.
8일 전국 2백53명의 지역구 공천자 오리엔테이션에서 배포될 이 자료집에는 중앙차원의 정치이슈는 물론 전국 7대 권역별로 예상되는 구체적 쟁점들에 대한 문답식 대화기법을 모두 담고 있다.
▷전국 공통◁
과거청산이다,역사바로세우기다 해서 왜 불안하게 하나.
▲내부에 병이 깊어 수술대에 오르면 일시적으로 불안하지만 수술 후에는 영원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신한국은 보수당인가.혁신당인가.
▲신한국당의 신보수주의는 막연히 과거 독재정권에 향수를 느끼는 자민련의 수구보수주의와도,권력을 잡기 위해 색깔을 감추고 선거용으로 급조된 국민회의의 위장보수와도 다름.새도 양날개로 날듯 「안정과 개혁」 양날개로 세계로 날아오르는 균형잡힌 신보수임.
이회창·박찬종씨의 입당은 국민과 약속을 저버린 배신행위라는데.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식의 중상모략이다.4천만이 국민과 약속을 얘기해도 DJ만은 국민과 약속을 들먹일 자격이 없음.
김대통령은 권위·독선적이라는데.
▲지도자란 때로는 버스운전사와 같이 승객의 반응을 보기 위해 고개를 자주 뒤로 돌리지 말고 앞길을 직시할 필요도 있음.
인위적으로 세대교체가 되나.
▲장성한 아들,며느리에게 곳간 열쇠를 넘겨 주는 것이 우리 전통임.
▷수도권◁
많은 국민의 불안은 예측불가능한 정치 때문이라는데.
▲프로야구의 투수예고제처럼 「개혁예고제」를 택한 나라는 없음.
세대교체 주장은 공작정치?
▲그렇다면 70년대 DJ의 40대기수론과 세대교체 주장은 박정희전대통령의 공작정치 때문인가.
▷충청권◁
내각제 개헌만이 지역감정과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앤다.
▲여론조사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제보다 내각제를 선호하는 결과가 나온 적이 없음.그런데도 내각제 타령을 늘어 놓는 것은 대통령제 아래서는 권력을 잡기 어려우니까 내각제를 통해서라도 살아 남아 보겠다는 안타까운 발상임.
강원도 무대접,충청도 핫바지.
▲이순신장군은 충청도보다 전남과 경남의 왜적을 막아 구국을 했다.충청도야말로 이나라 「통바지」의식을 가져야 함.
▷호남권◁
DJ를 살리려면 국민회의에 몰표를 줘야 한다는데.
▲4수생 뒷바라지하다 집안 망하겠다.DJ만 보고 표를 찍다보면 광주·전남은 3대째 여당의원 씨를 말리고 DJ를 대통령병 중증환자로 전락시킴.
DJ의 20억 수수 이외에 더 받은 증거가 있으면 밝혀라.
▲20억이 누구 이름인가? 만일 DJ말대로 아무 조건없이 인사치레로 받은 돈이 20억원이라면 중간평가 유보등으로 노태우씨의 정치생명을 보장해준 대가로는 더많이 받았을 것.
▷대구·경북권◁
역사바로세우기 명분아래 TK를 죽이고 있다는데.
▲대구·경북 도민의 얼굴에 먹칠을 한 잘못된 과거 청산은 「TK 자존심 세우기」라 할 수 있음.
전두환·노태우씨 구속은 배은망덕?
▲부정축재와 불법행위를 눈감아 주고 「인정과 의리」를 내세운다면 어두운 뒷골목의 깡패집단과 다름 없음.
▷부산·경남권◁
부산·경남이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는데 지역경제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
▲미우나 고우나 어렵게 만든 문민대통령인데 역사에 길이 남도록 앞장서 도와주어야 하며 제2기 문민정부 창출에 또한번 주역을 맡아야 할 것임.<박성원기자>
신한국당은 7일 오는 15대 총선에서 예상되는 야당측의 각종 공격논리에 대한 대응논리를 총괄한 대화자료 「이렇게 말한다시리즈 3」을 펴냈다.
8일 전국 2백53명의 지역구 공천자 오리엔테이션에서 배포될 이 자료집에는 중앙차원의 정치이슈는 물론 전국 7대 권역별로 예상되는 구체적 쟁점들에 대한 문답식 대화기법을 모두 담고 있다.
▷전국 공통◁
과거청산이다,역사바로세우기다 해서 왜 불안하게 하나.
▲내부에 병이 깊어 수술대에 오르면 일시적으로 불안하지만 수술 후에는 영원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신한국은 보수당인가.혁신당인가.
▲신한국당의 신보수주의는 막연히 과거 독재정권에 향수를 느끼는 자민련의 수구보수주의와도,권력을 잡기 위해 색깔을 감추고 선거용으로 급조된 국민회의의 위장보수와도 다름.새도 양날개로 날듯 「안정과 개혁」 양날개로 세계로 날아오르는 균형잡힌 신보수임.
이회창·박찬종씨의 입당은 국민과 약속을 저버린 배신행위라는데.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식의 중상모략이다.4천만이 국민과 약속을 얘기해도 DJ만은 국민과 약속을 들먹일 자격이 없음.
김대통령은 권위·독선적이라는데.
▲지도자란 때로는 버스운전사와 같이 승객의 반응을 보기 위해 고개를 자주 뒤로 돌리지 말고 앞길을 직시할 필요도 있음.
인위적으로 세대교체가 되나.
▲장성한 아들,며느리에게 곳간 열쇠를 넘겨 주는 것이 우리 전통임.
▷수도권◁
많은 국민의 불안은 예측불가능한 정치 때문이라는데.
▲프로야구의 투수예고제처럼 「개혁예고제」를 택한 나라는 없음.
세대교체 주장은 공작정치?
▲그렇다면 70년대 DJ의 40대기수론과 세대교체 주장은 박정희전대통령의 공작정치 때문인가.
▷충청권◁
내각제 개헌만이 지역감정과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앤다.
▲여론조사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제보다 내각제를 선호하는 결과가 나온 적이 없음.그런데도 내각제 타령을 늘어 놓는 것은 대통령제 아래서는 권력을 잡기 어려우니까 내각제를 통해서라도 살아 남아 보겠다는 안타까운 발상임.
강원도 무대접,충청도 핫바지.
▲이순신장군은 충청도보다 전남과 경남의 왜적을 막아 구국을 했다.충청도야말로 이나라 「통바지」의식을 가져야 함.
▷호남권◁
DJ를 살리려면 국민회의에 몰표를 줘야 한다는데.
▲4수생 뒷바라지하다 집안 망하겠다.DJ만 보고 표를 찍다보면 광주·전남은 3대째 여당의원 씨를 말리고 DJ를 대통령병 중증환자로 전락시킴.
DJ의 20억 수수 이외에 더 받은 증거가 있으면 밝혀라.
▲20억이 누구 이름인가? 만일 DJ말대로 아무 조건없이 인사치레로 받은 돈이 20억원이라면 중간평가 유보등으로 노태우씨의 정치생명을 보장해준 대가로는 더많이 받았을 것.
▷대구·경북권◁
역사바로세우기 명분아래 TK를 죽이고 있다는데.
▲대구·경북 도민의 얼굴에 먹칠을 한 잘못된 과거 청산은 「TK 자존심 세우기」라 할 수 있음.
전두환·노태우씨 구속은 배은망덕?
▲부정축재와 불법행위를 눈감아 주고 「인정과 의리」를 내세운다면 어두운 뒷골목의 깡패집단과 다름 없음.
▷부산·경남권◁
부산·경남이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는데 지역경제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
▲미우나 고우나 어렵게 만든 문민대통령인데 역사에 길이 남도록 앞장서 도와주어야 하며 제2기 문민정부 창출에 또한번 주역을 맡아야 할 것임.<박성원기자>
1996-02-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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