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분쟁 조정 중립기구 발족

한·약분쟁 조정 중립기구 발족

입력 1996-02-07 00:00
수정 199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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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집단유급사태 등으로 한·약분쟁이 재연되는 가운데 이를 국민적 합의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기구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한의학계와 약학계간의 상호이해와 발전방안을 논의,수렴하기 위한 한의·약관련 발전협의회를 구성,이날 상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서영훈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상임대표가 위원장으로,연하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간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협의회는 복지부가 지난해 9월 한약학과 설치결정을 발표할 때 한의학 발전 및 한방의약분업 등을 객관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겠다고 발표한 방침에 따라 설치된 복지부장관의 자문기구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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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를 이끌어갈 25명의 위원은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을 조정해야 하는 점 등을 감안,한의 및 약학계 대표자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언론계·학계·종교계·경제계·사회단체 등의 중립적인 인사들로 위촉됐다.

1996-02-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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