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나윤도특파원】 북한은 긴급한 식량지원을 얻어내기 위해 미국에 대해 테러포기를 약속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로인해 북한이 가까운 시일내 미국무부의 테러국 지정으로부터 벗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3일 밝혀졌다.
주미대사관의 한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긴급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측에 하위담당자의 이름으로된 서한 형식을 빌려 테러 자제를 약속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주미대사관의 한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긴급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측에 하위담당자의 이름으로된 서한 형식을 빌려 테러 자제를 약속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1996-02-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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