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구조개선자금 추천 1분기 마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배정된 2조원의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에 대한 추천작업을 1·4분기안에 마치기로 했다.
또 경기도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자동화센터를 3월 개원하고,서울 양천구 목동에 건설할 예정인 중소기업전용백화점도 오는 4월 착공키로 했다.중진공은 25일 「96년도 중점 사업추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진공은 생산설비 및 공해방지시설 등을 공동설치하고 경영·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협동화사업에 1천4백97억원을 투입하는 한편,중소기업의 입지난 해소를 위해 전용공단 8개지역 및 아파트형 공장 11개지역 등 총 19개 사업장에 4백8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중진공은 이와 함께 경산,포천,김제 등 중기전용 공단 3곳과 대구 범물,천안 차암 등 아파트형 공장 2곳을 분양키로 했다.
중기전용백화점도 연내에 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60억원을 들여 광주광역시 하남공단,울산시 울산공대,대구광역시 성서공단,원주시 등 4곳에 중기 창업보육센터를 새로 세울 계획이다.또 중소기업의 인력난해결을 위해 중기채용박람회를 서울 및 지방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박희순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배정된 2조원의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에 대한 추천작업을 1·4분기안에 마치기로 했다.
또 경기도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자동화센터를 3월 개원하고,서울 양천구 목동에 건설할 예정인 중소기업전용백화점도 오는 4월 착공키로 했다.중진공은 25일 「96년도 중점 사업추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진공은 생산설비 및 공해방지시설 등을 공동설치하고 경영·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협동화사업에 1천4백97억원을 투입하는 한편,중소기업의 입지난 해소를 위해 전용공단 8개지역 및 아파트형 공장 11개지역 등 총 19개 사업장에 4백8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중진공은 이와 함께 경산,포천,김제 등 중기전용 공단 3곳과 대구 범물,천안 차암 등 아파트형 공장 2곳을 분양키로 했다.
중기전용백화점도 연내에 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60억원을 들여 광주광역시 하남공단,울산시 울산공대,대구광역시 성서공단,원주시 등 4곳에 중기 창업보육센터를 새로 세울 계획이다.또 중소기업의 인력난해결을 위해 중기채용박람회를 서울 및 지방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박희순기자>
1996-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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