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직물업계 잇단 부도/올들어 5개 업체 쓰러져

대구 직물업계 잇단 부도/올들어 5개 업체 쓰러져

입력 1996-01-25 00:00
수정 1996-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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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물업계가 연초부터 부도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대구에 있는 1천2백여 업체중 올들어서만 5개 업체나 부도를 냈다.

지난 15일 (주)성보(대표 이창훈)가 부도를 낸데 이어 17일 제림(대표 문선남)이 주거래 은행에 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성보는 직물외에 성진레미콘과,석산개발을 하는 명진산업 등 8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 기업이고 제림은 직물수출협의회의 간사를 맡아 지난해 하반기부터 과당경쟁에 따른 수출가격 폭락방지에 앞장서온 회사여서 관련업계에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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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일류섬유(대표 노찬술)·세진페밀리(대표 허상녕)·한국물산(대표 윤종철)등의 중소 직물수출업체도 부도를 내고 쓰러졌다.

1996-0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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