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민주노총산하의 전국 최대 산업별 노조인 전국민주금속노동조합연맹은 21일 부산시 남구 대연3동 부산수산대 강당에서 2백6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의원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금속연맹은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초대위원장으로 현재 제3자 개입금지 위반혐의로 구속·수감중인 단병호(45) 전 전노협의장을 선출하고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백순환(37) 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을 선임했다.
1996-01-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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