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남기창기자】 바다에 유출된 기름 씻기 작업을 하던 마을 70여명이 집단으로 피부병에 걸렸다.
11일 전남 여천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호남정유의 호남사파이어호에서 유출된 기름 제거작업을 해온 상암동 신덕마을 주민 70여명이 지난달 20일쯤부터 집단으로 피부병을 앓았으나 발병사실을 모른채 기름 닦기작업을 계속해왔다.
11일 전남 여천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호남정유의 호남사파이어호에서 유출된 기름 제거작업을 해온 상암동 신덕마을 주민 70여명이 지난달 20일쯤부터 집단으로 피부병을 앓았으나 발병사실을 모른채 기름 닦기작업을 계속해왔다.
1996-01-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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