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이인희고문의 장남인 조동혁씨가 자신이 경영하던 고려흥진의 명칭을 한솔흥진으로 바꾸고 최근 한솔그룹에 합류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사장이 독자경영에 따른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로 편입한 것이지 경영권 승계와는 무관하며 조사장은 한솔흥진 경영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사장이 독자경영에 따른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로 편입한 것이지 경영권 승계와는 무관하며 조사장은 한솔흥진 경영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6-01-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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