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회/「복지개혁안」 압도적 지지/본회의서 의결

불의회/「복지개혁안」 압도적 지지/본회의서 의결

입력 1995-12-21 00:00
수정 1995-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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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세수 확대 권한 부여

【파리 AFP 로이터 연합】 프랑스 의회는 19일 알랭 쥐페 총리에게 지난 3주 동안 공공부문의 전국적 파업을 야기했던 복지개혁안을 추진할 권리를 부여하도록 의결했다.

이날 의회는 사회당과 공산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찬성 1백15대 반대 40의 압도적 지지로 복지개혁법안의 추진을 의결했으며 이로써 정부는 막대한 복지부문의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20일 내각이 의회로 하여금 사회보장비용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헌안을 논의했으며 복지개혁안을 계속 추진할 뜻을 재천명했다.

이 개헌안은 지금까지 노동조합연맹과 경영인연맹에 의해 운영돼 왔던 사회보장체제의 통제권을 의회에 넘겨 복지부분의 지출과 예산의 상한선을 설정할 수 있는 권리를 의회에 부여하는 내용으로 돼있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강당 6층에서 저서 ‘최기찬의 대담: 금천을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천에서 60여 년 동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최 의원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적 고민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보고 듣고 체감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금천의 현재와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출판기념회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 중인 장인숙의 진행으로 노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과 트럼본 연주, 해금 연주, 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흥을 더할 전망이다. 작가이자 서울시의원인 최 의원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라며 “주민 곁에서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 금천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의 행정이 과연 주민의 삶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드는 실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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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철(SNCF),파리 지하철(RATP)등이 상당부분 정상조업에 복귀하는 등 공공부문의 파업이 정상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쥐페 총리는 21일로예정된 무역부문 경영자,노조들과의 회담에서 그동안 파업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1995-1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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