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수환 기자】 중국 교포 82명이 60ⓣ급 목선을 타고 지난 10일 하오 11시 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신 매립지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출입국관리소 광주사무소는 12일 서용일(37·흑룡강성 동영현)씨 등 중국 교포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78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서씨 등은 지난 6일 자정 중국 요령성 대련시 해안을 출발,공해에서 우리나라 배에 옮겨 타고 고흥군 도양읍 해안에 도착한 뒤 지난 11일 하오 10시 쯤 순천시 장천동 골든각 호텔에 묵으려다 주민들의 신고로 붙잡혔다.
이들은 김종갑씨(36·건축업·서울시 노원구 월계동·검거) 등 3명의 국내 브로커를 통해 밀입국했으며 한국에 도착한 뒤 중국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면 가족들이 현지 브로커에게 중국돈 5만위안(한화 5백만원)을 사례금으로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입국관리소 광주사무소는 12일 서용일(37·흑룡강성 동영현)씨 등 중국 교포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78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서씨 등은 지난 6일 자정 중국 요령성 대련시 해안을 출발,공해에서 우리나라 배에 옮겨 타고 고흥군 도양읍 해안에 도착한 뒤 지난 11일 하오 10시 쯤 순천시 장천동 골든각 호텔에 묵으려다 주민들의 신고로 붙잡혔다.
이들은 김종갑씨(36·건축업·서울시 노원구 월계동·검거) 등 3명의 국내 브로커를 통해 밀입국했으며 한국에 도착한 뒤 중국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면 가족들이 현지 브로커에게 중국돈 5만위안(한화 5백만원)을 사례금으로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1995-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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