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제 촉구/곳곳서 시위

특검제 촉구/곳곳서 시위

입력 1995-12-03 00:00
수정 1995-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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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 이어 주말인 2일에도 특별검사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5·18관련 집회와 시위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잇따라 열렸다.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이날 하오 2시30분부터 종묘공원에서 시민·학생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특별검사제 도입 촉구 및 공안탄압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5·18 비상대책위와 「5·18 특별법제정 구로·금천 1백인 선언모임」(대표 이봉우) 회원 50여명도 이날 하오 각각 여의도와 신도림역에서 5공비리 척결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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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청교육진상위원회(위원장 서영수) 회원 50여명은 상오 9시부터 4시간여 동안 여의도 대하빌딩 앞에서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김경운 기자>

1995-12-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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