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제 촉구/곳곳서 시위

특검제 촉구/곳곳서 시위

입력 1995-12-03 00:00
수정 1995-12-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에 이어 주말인 2일에도 특별검사제 도입 등을 촉구하는 5·18관련 집회와 시위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잇따라 열렸다.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이날 하오 2시30분부터 종묘공원에서 시민·학생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특별검사제 도입 촉구 및 공안탄압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5·18 비상대책위와 「5·18 특별법제정 구로·금천 1백인 선언모임」(대표 이봉우) 회원 50여명도 이날 하오 각각 여의도와 신도림역에서 5공비리 척결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한편 삼청교육진상위원회(위원장 서영수) 회원 50여명은 상오 9시부터 4시간여 동안 여의도 대하빌딩 앞에서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김경운 기자>

1995-12-0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