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0억 이자손실/2기지하철 건설 6백억 고금리 차입

서울시 70억 이자손실/2기지하철 건설 6백억 고금리 차입

입력 1995-11-22 00:00
수정 199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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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정감사

서울시가 지난해 말 지하철건설관련 불용예산이 5천억원에 이르는데도 정부로부터 2기 지하철 건설 지원자금 명목으로 수백억원을 고금리로 차입,막대한 이자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양경숙(국민회의)의원은 서울시가 막대한 불용예산이 발생했는데도 공공자금 관리기금 6백억원을 12.5%의 높은 금리로 차입하고서 이를 쓰지 않아 70억원을 이자로 지급,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4년 임기 마무리… “강동구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동구민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임기 마무리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주거지 정비, 교통 환경 개선, 어르신 복지 및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등 강동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의정 활동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역의 지도를 바꾸고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거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며, 지역구 내에서 ‘일 잘하는 의원’,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확고히 했다. 그동안 김 의원이 이끌어낸 대표적인 지역 성과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이 없는 강동을 위한 ‘강동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하고 쾌적한 쉼터가 된 ‘성내분토골 경로당’ 건립 ▲강동의 중심축을 더욱 견고히 할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 ▲강동구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이 될 ‘강동역 펀스테이션’ 조성 등이 꼽힌다. 이 같은 성과들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낸 값진 결실이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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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하철 건설 공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채 예산을 무리하게 책정,일반자금 차입금리(4∼7.8%)보다 훨씬 높은 금리로 자금을 끌어들여 시민들의 부담만을 가중시켰다는 것이다.<김인철 기자>

1995-11-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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