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파문」 당 동요 조기 수습”
민자당은 8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파문으로 말미암은 당내 동요를 조기에 수습하고 내년의 15대총선에 대비키 위해 공천작업을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김윤환 대표위원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총선에 대비한 준비를 연내에 마무리짓고 특히 조직책 선정작업은 반드시 연말까지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6면>
김대표는 조직책선정이 공천을 의미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기공천을 말하는 것』이라고 밝혀 조기공천을 통해 당내 안정을 꾀하고 총선준비를 서두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국민여망에 부응하는 도덕적·개혁적 인사를 내세우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천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공천시기와 방향을 둘러싼 당론조율 결과가 주목된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김대표의 조직책인선 관련발언은 신설·사고지구당의 조직책정비 필요성을 말하는 것으로 본다』고 의미를 축소한 뒤 『당의 공천일정은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연내 공천에 부정적 견해를 표시했다.
이에 앞서 김대표는 지난 6일 당소속 재경위원과의 만찬에서 『비자금파문으로 정치권이 불신을 받고 있고 당내 동요도 심각하므로 조기에 공천을 완료,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참석자들의 요구에 동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8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파문으로 말미암은 당내 동요를 조기에 수습하고 내년의 15대총선에 대비키 위해 공천작업을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김윤환 대표위원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총선에 대비한 준비를 연내에 마무리짓고 특히 조직책 선정작업은 반드시 연말까지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6면>
김대표는 조직책선정이 공천을 의미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기공천을 말하는 것』이라고 밝혀 조기공천을 통해 당내 안정을 꾀하고 총선준비를 서두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당내 일각에서는 국민여망에 부응하는 도덕적·개혁적 인사를 내세우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천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공천시기와 방향을 둘러싼 당론조율 결과가 주목된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김대표의 조직책인선 관련발언은 신설·사고지구당의 조직책정비 필요성을 말하는 것으로 본다』고 의미를 축소한 뒤 『당의 공천일정은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다』고 연내 공천에 부정적 견해를 표시했다.
이에 앞서 김대표는 지난 6일 당소속 재경위원과의 만찬에서 『비자금파문으로 정치권이 불신을 받고 있고 당내 동요도 심각하므로 조기에 공천을 완료,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참석자들의 요구에 동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1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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