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핵물질 이동 공동 감시

미·일,핵물질 이동 공동 감시

입력 1995-11-03 00:00
수정 199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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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 연합】 일본의 원자로·핵연료개발사와 미 에너지부는 공동으로 핵물질 이동에 대한 원거리 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정부관리가 2일 밝혔다.

이 관리는 양측이 2일 하오(한국시간 3일 상오) 워싱턴에서 이 계획에 정식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리들은 현재 핵시설에 대한 사찰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으나 핵시설물에 대한 영상자료 및 데이터 전송체제를 이용한 공동감시체제가 가동되면 상호간에 즉각적으로 핵물질 이동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핵무기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IAEA의 비용부담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핵물질 감시체제는 핵연료 재처리시설의 인력과 장비의 이동상황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기능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5-11-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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