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삼풍백화점 부실시공과 관련,시공업체인 우성건설 전 현장소장 김용경씨(52)와 삼풍백화점 신축공사 공사과장 김영배씨(44)를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88년 2월부터 89년 1월까지 삼풍백화점 지하1층부터 지상5층까지의 시공을 지휘하면서 설계도와 시방서에 예정된 골조 강도와 인장력을 떨어뜨리는 등 지휘감독을 소홀히 해 이 백화점의 붕괴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순녀 기자>
이들은 지난 88년 2월부터 89년 1월까지 삼풍백화점 지하1층부터 지상5층까지의 시공을 지휘하면서 설계도와 시방서에 예정된 골조 강도와 인장력을 떨어뜨리는 등 지휘감독을 소홀히 해 이 백화점의 붕괴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순녀 기자>
1995-10-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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