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일드 세븐」 49% 차지/일본산 비중 50% 첫 돌파
우리나라 시장에서 외국산 담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외산 담배 중 일본산 점유율이 88년 7월 담배시장이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재정경제원이 27일 발표한 「담배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담배판매량은 37억1천5백만갑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4%가 증가했다.이 중 국산은 32억5천4백만갑으로 2.4%,외산은 4억6천1백만갑으로 63.7%가 각각 늘었다.
외산담배의 시장 점유율은 12.4%로 지난 해 같은 기간(8.2%)보다 4.2% 포인트 증가했다.특히 일본산 담배인 마일드 세븐의 판매량이 국내 시장에서 6.1%(6위),외산 담배 중에서는 48.8%(1위)를 차지하는 등 외산담배 중 일본산의 비중이 50.1%나 됐다.
재경원 관계자는 『외산담배 수입·판매업체들이 판촉과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일본 대중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외산담배의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승호 기자>
우리나라 시장에서 외국산 담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특히 외산 담배 중 일본산 점유율이 88년 7월 담배시장이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재정경제원이 27일 발표한 「담배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담배판매량은 37억1천5백만갑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4%가 증가했다.이 중 국산은 32억5천4백만갑으로 2.4%,외산은 4억6천1백만갑으로 63.7%가 각각 늘었다.
외산담배의 시장 점유율은 12.4%로 지난 해 같은 기간(8.2%)보다 4.2% 포인트 증가했다.특히 일본산 담배인 마일드 세븐의 판매량이 국내 시장에서 6.1%(6위),외산 담배 중에서는 48.8%(1위)를 차지하는 등 외산담배 중 일본산의 비중이 50.1%나 됐다.
재경원 관계자는 『외산담배 수입·판매업체들이 판촉과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일본 대중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외산담배의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승호 기자>
1995-10-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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