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참사로 부인과 두자녀,처제등 일가족 4명을 한꺼번에 잃은 서울지검 형사6부 윤연수검사(32)가 11일 법무부에 사표를 냈다.
윤검사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92년 결혼한 부인 서혜경씨(27)와 처제,2년3개월된 아들과 7개월된 딸을 모두 잃었다.
윤검사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92년 결혼한 부인 서혜경씨(27)와 처제,2년3개월된 아들과 7개월된 딸을 모두 잃었다.
1995-10-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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