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로이터 연합】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오는 15일 대통령선거 이후 어느 시점에서 단 한번 20억달러 상당의 원유판매에 합의할지 모른다고 이라크 외교관들이 시사했다고 유엔소식통들이 5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대선의 유일 후보인 사담이 아마도 재선후 내각개편을 이용해 제한적인 석유판매 재개를 허용하고 있는 유엔결의 9백86호에 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의 유일 후보인 사담이 아마도 재선후 내각개편을 이용해 제한적인 석유판매 재개를 허용하고 있는 유엔결의 9백86호에 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5-10-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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