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보도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북한의 핵동결을 위해 지난해 북·미합의가 이뤄진 지 11개월이 경과한 현재 북한은 빠른 속도로 합의사항을 이행해나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남북한간 비공식채널의 외교접촉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가 21일 보도했다.
모니터는 이날 미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북·미합의 이후 북한에 의해 이행된 사항은 ▲흑연사용 기존 원자로의 가동중단 ▲핵재처리시설 가동중단 ▲대형원자로 2기의 가설중단 ▲8천개로 추정되는 사용후 핵연료봉의 저장시작 등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 합의이행과정에서 북한의 협력이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고 그 사례로 ▲한국기술진이 포함된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대표단에의 비자발급 ▲콸라룸푸르 KEDO와 회담에서의 남북한 대표의 직접대좌 ▲미국관리들에 의한 사용후 핵연료봉 장기보관을 위한 시설준비협조 ▲북한의 미국제공 중유의 전용방지를 위한 KEDO 모니터장치 설비협조 등을 들었다.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북한의 핵동결을 위해 지난해 북·미합의가 이뤄진 지 11개월이 경과한 현재 북한은 빠른 속도로 합의사항을 이행해나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남북한간 비공식채널의 외교접촉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가 21일 보도했다.
모니터는 이날 미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북·미합의 이후 북한에 의해 이행된 사항은 ▲흑연사용 기존 원자로의 가동중단 ▲핵재처리시설 가동중단 ▲대형원자로 2기의 가설중단 ▲8천개로 추정되는 사용후 핵연료봉의 저장시작 등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 합의이행과정에서 북한의 협력이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고 그 사례로 ▲한국기술진이 포함된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대표단에의 비자발급 ▲콸라룸푸르 KEDO와 회담에서의 남북한 대표의 직접대좌 ▲미국관리들에 의한 사용후 핵연료봉 장기보관을 위한 시설준비협조 ▲북한의 미국제공 중유의 전용방지를 위한 KEDO 모니터장치 설비협조 등을 들었다.
1995-09-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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