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지원 쌀/12만7천t 이미 북송/정부,국회 답변

북 지원 쌀/12만7천t 이미 북송/정부,국회 답변

입력 1995-09-22 00:00
수정 1995-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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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천t 새달초까지 수송

국회는 21일 운영 행정 재정경제위 등 7개 상임위를 열어 금년도 예산 결산및 예비비 심사를 계속하며 정부측을 상대로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통일외무위는 국민회의 등 야3당이 대북 쌀지원 문제를 다루기 위해 남북쌀회담 대표인 이석채재정경제원차관을 참고인으로,박용도대한무역진흥공사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여당의 반대로 논란끝에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나웅배통일부총리는 미리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대북 쌀지원 문제와 관련,『현재까지 12만7천5백t을 수송·완료했으며 남은 물량인 2만2천5백t은 도정에 필요한 시간 등을 감안,10월 초순까지 수송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외무부는 업무현황 보고자료에서 『김정일의 권력승계 동향 등 북한권력 체제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 주변 4강과 「정책협의회」를 적극 가동하고 있으며 모든 재외공관을 통해 북한 정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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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21일 제338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을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끌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 서울’ 건설을 목표로 몇 가지 역점사업을 내세웠다. 먼저 AI 기반의 기후변화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이 최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침수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폭염 쉼터 통합 관리 및 선진 제설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둘째, 서울 소방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화재 취약 지역에 화재감시로봇 등 최신 장비를 배치하고, 지하철과 지하상가 같은 대형 지하 공간의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3차원 디지털 지도와 통합 정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셋째, 노후 기반시설 안전 관리 강화다. 최근 발생한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를 교훈 삼아 해체설계 세부 기준 마련, 해체공사 표준품셈 정비, 해체 전담 감리자격 신설 등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해 지하에는 부족한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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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무위에서 국민회의 장영달의원은 『내무부와 산하기관이 지난 92년 11월부터 93년 5월까지 주민등록관리용 PC 1천2백77대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조달청 구입예산보다 비싸게 사들여 20억여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박대출 기자>
1995-09-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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