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의회선거/민주세력 압승/직선 20석중 16석 차지

홍콩 의회선거/민주세력 압승/직선 20석중 16석 차지

입력 1995-09-19 00:00
수정 1995-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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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계는 2석/중,주권 환수땐 해산

【홍콩 외신 종합】 영국 통치하에서 마지막으로 실시된 17일 홍콩 입법국(의회) 입법위원 직접선거에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민주화를 지지하는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고 중국의 지지를 받는 「홍콩발전을 위한 민주동맹」이 참패한 것으로 개표 결과 밝혀졌다.그러나 민주화계열 후보들은 직능대표를 포함한 60명 전체 입법위원의 과반수 획득에는 실패했다.

18일 개표완료된 이번 입법위원 선거에서 지역구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는 입법위원 20개 의석가운데 민주당 12석 등 민주화계열 후보가 16석을 확보한 반면 「홍콩발전을 위한 민주동맹」의 지도자인 창 욕 싱등의 후보가 패배하는 등 2석확보에 그쳤고 나머지 2석은 무소속후보들에게 돌아갔다.이같은 선거결과는 홍콩반환을 1년9개월 앞둔 중국에는 큰 좌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패튼 총독의 민주개혁안에 따라 입법위원 60명중 30명을 뽑는 직능대표 선거와 선거위원회 관리들이 간접투표로 10명을 뽑는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1석을 친중국계인 「홍콩발전을 위한 민주동맹」이 4석을 각각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총의석은 민주당 23석,민주당 지지성향후보 6석,「홍콩발전을 위한 민주동맹」 6석,친자본가 성향의 자유당 10석,군소정당및 무소속 15석으로 나타났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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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선거당일인 17일에도 패튼 총독이 중국의 승인을 받지않고 민주개혁안을 도입해 이번 선거를 실시했기 때문에 97년 7월1일 주권을 돌려받게되면 곧바로 입법국을 해산할 것이라고 거듭 선언했다.
1995-09-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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