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공산정권 붕괴/하원서 내각 불신임안 가결

네팔 공산정권 붕괴/하원서 내각 불신임안 가결

입력 1995-09-11 00:00
수정 1995-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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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AFP 로이터 연합】 네팔 집권 통합마르크스·레닌당(NCP­UML)이 10일 실시된 하원 내각불신임투표에서 107대 88로 패배,11일 야당인 네팔의회당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내각이 들어설 것이라고 국영TV및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라 찬드라 포우델 하원의장은 이날 『만 모한 아디카리 총리가 이끄는 내각불신임안이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가결됐음을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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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표에서는 네팔의회당 외에 극우정당인 라스트리야 프라자탄트라당(RPP)과 네팔 사다바나당(NSP)및 무소속 의원들 모두가 아디카리 내각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1995-09-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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