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두달째 감소세/8월 10억달러… 30.6% 줄어

해외건설 수주 두달째 감소세/8월 10억달러… 30.6% 줄어

입력 1995-09-03 00:00
수정 1995-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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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7월에 이어 8월에도 해외건설 수주액이 작년같은 기간보다 격감,제2의 황금기로 기대됐던 해외건설 수주에 이상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8월 한달동안 국내건설업체의 해외공사 수주액은 10억5천9백49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의 15억2천6백17만달러보다 30.6%나 줄어들었다.

해외건설수주액은 지난 4월 작년 같은달에 비해 69.2%,5월에 25.6%의 증가세를 보이다가 6월에는 5백9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6월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7월에는 수주액이 전년 동월에 비해 53.5%가 줄었고 8월에도 30.6%가 줄어든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7,8월은 보통 해외건설의 비수기』라며 『앞으로 계약체결될 것으로 알려진 대형공사가 많이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올해 목표인 8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정종석 기자>

1995-09-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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