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이 청소년 갱단들의 세력다툼 무대가 되고 있다.
최근 코리아타운에서 청소년 갱단들간 세력다툼을 위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코리아타운 인접 지역에서는 거의 매일 총격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또 유흥업소에도 갱단들이 대거 진출,기세를 떨치고 있다.
26일 코리아타운 인접지역에서 주행 총격으로 히스패닉 청소년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지난 며칠 사이 코리아타운을 비롯,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갱관련 총격으로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코리아 타운에는 3개파의 한국계 갱단이 암약,히스패닉계 갱단과 마약밀매 등을 놓고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총기를 휴대하고 유흥업소를 전전하면서 업소나 일반인들로부터 금품을 뜯어내거나 폭행을 가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최근 코리아타운에서 청소년 갱단들간 세력다툼을 위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코리아타운 인접 지역에서는 거의 매일 총격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또 유흥업소에도 갱단들이 대거 진출,기세를 떨치고 있다.
26일 코리아타운 인접지역에서 주행 총격으로 히스패닉 청소년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지난 며칠 사이 코리아타운을 비롯,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갱관련 총격으로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코리아 타운에는 3개파의 한국계 갱단이 암약,히스패닉계 갱단과 마약밀매 등을 놓고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총기를 휴대하고 유흥업소를 전전하면서 업소나 일반인들로부터 금품을 뜯어내거나 폭행을 가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1995-09-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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