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토지사유 국민투표로 결정”/총리 주장

“러 토지사유 국민투표로 결정”/총리 주장

입력 1995-09-02 00:00
수정 1995-09-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제개혁·외국인투자 촉진책/농민·공산계 반대… 논쟁 재연 다짐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러시아의 가장 민감한 문제인 토지사유권 채택에 대한 국민투표가 시행될 것이라고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가 1일 밝혔다.

체르노미르딘 총리는 토지소유권의 통제가 경제개혁을 늦추고 외국인투자를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체르노미르딘이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한 농업전시회에서 『토지사유권이 있어야 한다』면서 『러시아의 토지문제가 정부나 의회차원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민투표로까지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러시아에서 다시 토지사유권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한편 오는 12월 총선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는 농민집단이나 친공산주의 정당들은 토지사유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1995-09-0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