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공산당은 대만부근에서 잇단 군사훈련을 실시함과 동시에 대만에 대해 정경분리 3원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의 성도일보가 30일 크게 보도했다.
당지도부가 결정한 이 정경분리 3원칙은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대륙에 투자중인 대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측간 민간교류 및 경제·무역교류를 그대로 유지하고 ▲양측간 직접 통항,통우,통상 등 3통 실현을 계속 추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당지도부가 결정한 이 정경분리 3원칙은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대륙에 투자중인 대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측간 민간교류 및 경제·무역교류를 그대로 유지하고 ▲양측간 직접 통항,통우,통상 등 3통 실현을 계속 추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1995-08-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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