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변단체 3곳 예산지원”/새마을협·자유총련·바살협 대상/민자

“관변단체 3곳 예산지원”/새마을협·자유총련·바살협 대상/민자

입력 1995-08-31 00:00
수정 1995-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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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30일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자유총연맹이 해외연수비 명목으로 각각 요청한 20억원과 21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이를 예산에 반영토록 요청하는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대해서도 같은 수준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김종호정책위의장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등 건전한 민간운동단체에 대해서는 예산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폭넓게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그러나 정부측은 이른바 「관변단체」에 대한 예산지원 중단방침에 따라 요청액을 예산에서 삭제했다는 이유를 내세워 난색을 표시하고 있고 야당측도 반발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박대출 기자>

1995-08-3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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