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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까지는 북한에 지원되는 쌀의 수송작업이 모두 끝날 전망이다.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 제공될 나머지 쌀 6만5천t중 2만2천5백t의 선적작업이 진행중이며 나머지 4만2천5백t의 쌀도 내달 20일까지는 광양·마산·군산·동해 등 4개 항에서 모두 선적작업이 끝날 예정이다.
현재 선적작업이 진행중인 2만2천5백t의 쌀은 태풍 재니스호의 영향으로 작업이 중단됐지만 광양·목포·마산항에서의 쌀 선적작업은 마무리단계에 있어 비가 그치고 1∼2일이면 북한으로 출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대북지원 마지막 쌀인 4단계 2차분 4만5천t에 대한 선적작업은 짧은 시간안에 수송을 끝마치기 위해 한번에 수송되는 쌀의 양을 1만2천∼1만5천t으로 2∼3배로 늘렸다.
4단계 2차분 쌀수송은 25일 두양상선의 두양브레이브호가 광양항에서 선적작업을 시작한 것을 비롯,내달 20일 대한통운의 코렉스 부산호가 동해항에서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김병헌 기자>
1995-08-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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