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회」 교섭단체 등록/원내 총무에 신기하 의원

「새 정회」 교섭단체 등록/원내 총무에 신기하 의원

입력 1995-08-13 00:00
수정 1995-08-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칭 「새정치국민회의」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대중 창당준비위원장 주재로 의원총회를 열고 신기하전민주당 원내총무를 신당의 원내총무로 선출한 뒤 소속의원 54명으로 국회사무처에 원내교섭단체 등록신청서를 냈다.

새정치회의는 또 오는 14∼16일 일간지에 지구당 창당공고를 내고,오는 25일까지 현역의원을 주축으로 54개 지구당을 우선 창당할 예정이다.<관련기사 4면>

이와 관련,김위원장은 『지역구 출신의 현역의원은 전원 지구당조직책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전국구의원은 민주당에 잔류시키되 조직책 선정 때 특별 배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위원장은 『전국구의원에게 민주당을 탈당하라는 것은 의원직을 포기하라는 것이며 이는 정치적 자살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측에 전국구의원의 제명을 거듭 촉구했다.

새정치회의는 또 「전직대통령 4천억원 가·차명계좌설」과 관련,김영삼대통령이 철저한 수사를 지시토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미국 등 5대 강국의 핵무기 폐기를 촉구하는 서한을 유엔총장에게 보내기로 했다.<백문일 기자>

1995-08-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