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호응해야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2일 남북적십자회담 제의 24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북한적십자회측에 이산가족 문제해결을 위해 중단된 남북적십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강총재는 또 북한이 청진항에 억류하고 있는 대북한 쌀 수송선 「삼선 비너스호」의 선원 및 선박의 조기귀환과 납북된 어선 제86우성호 선원을 포함한 4백여명의 납북자 송환을 위해 인도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강총재는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들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아 남북이산가족 문제는 더 이상 해결을 미룰수 없는 시급하고 절박한 민족적 과제』라며 『남북적십자인들은 이산가족 재회를 주선하는데 인도주의 정신을 발휘,서로 안부소식을 교환하고 상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총재는 이어 『남북적십자 쌍방 총재 또는 부총재가 판문점에서 만나자는 지난해 우리측 제의를 북한 적십자회측이 받아들일 것을 기대한다』며 북한적십자회측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다.
대한적십자사는이날 발표한 성명문을 국제적십자위원회와 국제적십자사연맹에도 발송했다.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2일 남북적십자회담 제의 24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북한적십자회측에 이산가족 문제해결을 위해 중단된 남북적십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강총재는 또 북한이 청진항에 억류하고 있는 대북한 쌀 수송선 「삼선 비너스호」의 선원 및 선박의 조기귀환과 납북된 어선 제86우성호 선원을 포함한 4백여명의 납북자 송환을 위해 인도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강총재는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이산가족들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아 남북이산가족 문제는 더 이상 해결을 미룰수 없는 시급하고 절박한 민족적 과제』라며 『남북적십자인들은 이산가족 재회를 주선하는데 인도주의 정신을 발휘,서로 안부소식을 교환하고 상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총재는 이어 『남북적십자 쌍방 총재 또는 부총재가 판문점에서 만나자는 지난해 우리측 제의를 북한 적십자회측이 받아들일 것을 기대한다』며 북한적십자회측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다.
대한적십자사는이날 발표한 성명문을 국제적십자위원회와 국제적십자사연맹에도 발송했다.
1995-08-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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