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교수 성명 잇따라/어제 1천6백여명

「5·18」 교수 성명 잇따라/어제 1천6백여명

입력 1995-08-12 00:00
수정 1995-08-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균관대와 중앙대 교수 2백31명은 11일 검찰의 5·18 불기소 결정과 관련,성명을 내고 『정부당국은 특별법제정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통해 5·18 관련자들을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지역 10개대 1천1백1명,충북대·청주대 등 충북지역 3개대 1백14명,부산 동아대 73명,경남대와 창원대 60명,대전 한남대 55명 등 총 1천4백여명의 지방대교수들도 항의성명을 발표했다.

1995-08-1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