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 전 서초구청장/금품 수수사실 부인/국회 삼풍특위

황·이 전 서초구청장/금품 수수사실 부인/국회 삼풍특위

입력 1995-08-03 00:00
수정 199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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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국정조사특위(위원장 박우병)는 2일 서울 구치소를 방문,수감중인 황철민·이충우 전서초구청장 등 공무원 4명을 상대로 백화점 건축·설계변경등 인·허가과정에서 드러난 수뢰혐의와 고위공무원과 삼풍경영진간 비리여부를 집중신문했다.

그러나 황·이전구청장은 검찰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이준 회장 등 삼풍측으로부터의 금품수수사실을 극구 부인했고 부실건축물에 대한 관리·감독소홀의 행정적 책임도 인정하지 않았다.

황전구청장은 『업자들로부터 업무와 관련한 떡값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백화점 준공허가가 난 후 1년뒤 이회장을 한번 만나기는 했으나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수뢰사실을 부인했다.

1995-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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