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사·우성호 선원 송환 안되면 대북 쌀지원 재검토 방침

안목사·우성호 선원 송환 안되면 대북 쌀지원 재검토 방침

입력 1995-08-03 00:00
수정 199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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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3차 쌀 회담때 송환 강력 촉구

정부는 안승운 목사가 북한측에 의해 납치된 사실이 중국정부의 조사에 의해 최종확인될 경우 오는10일 북경에서 열릴 쌀관련 3차 남북당국자 회담에서 안목사의 송환을 강력히 촉구할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정부는 또 이번 회담에서 북측이 지난번 1,2차 회담에서 조기송환 의사를 시사하고도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는 우성호 선원들의 송환을 거듭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일 이와관련,『우성호 선원송환등 인도적 문제에 대한 북한의 반응에 따라 향후 북한에 대한 추가 쌀지원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게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995-08-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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