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로이터 연합】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는 24일 7명의 사망자를 낸 버스 자폭테러에도 불구하고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측과 진행해온 평화협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빈 총리는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노동당 의원회의에서 『장례식 기간중에 협상을 계속할 수는 없으나 장례식이 끝난 뒤 협상 속개 일자와 장소를 정하기 위해 소규모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빈 총리는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노동당 의원회의에서 『장례식 기간중에 협상을 계속할 수는 없으나 장례식이 끝난 뒤 협상 속개 일자와 장소를 정하기 위해 소규모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5-07-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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