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0개 대형건물/“이상땐 사용제한”/조순시장,삼풍국조 답변

서울 220개 대형건물/“이상땐 사용제한”/조순시장,삼풍국조 답변

입력 1995-07-21 00:00
수정 1995-07-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국회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국정조사특위(위원장 박우병)는 20일 국회에서 조순서울시장과 조남호서초구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고수습상황및 대책을 보고받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시장은 보고및 답변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은 일단 설계 또는 시공부실로 추정되지만 설계·시공·감리등 모든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16층이상 또는 연면적 3만㎡ 이상 규모의 백화점·호텔·병원등 서울시내 2백20개 대형건물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이상이 있을 때는 사용제한·출입통제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여야의원들은 이날 조사에서 『구조작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해 인명피해가 늘어났다』고 구조·구난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박성원 기자>

1995-07-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