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위험 호텔 자신휴업/포항 「만다린」

붕괴위험 호텔 자신휴업/포항 「만다린」

입력 1995-07-20 00:00
수정 1995-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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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건물 78㎜ 기울고 균열

【포항=이동구 기자】 객실 42개의 5층 짜리 관광호텔(2급)이 심하게 기울고 벽면에 금이 가는 등 붕괴 위험이 높아져 자진 휴업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2동 만다린호텔은 19일 『벽과 기둥 등 5∼6곳에 심한 균열이 생기고 5층 상단이 서쪽으로 78㎜정도가 기울어졌다』며 경북도에 휴업계를 냈다.

호텔측은 지난 93년 2월 4m쯤 떨어진 곳에서 지하 2층·지상12층,연건평 3천4백평의 대한생명빌딩 신축공사(시공자 신동아건설)가 시작되며 호텔 건물에 금이가고 기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1995-07-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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