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보 10만명 조사
중국인들은 미국을 중국에 대해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로 생각하며 「가장 친한 국가」로는 북한을 꼽고 있는 것으로 중국청년보가 14일 발표한한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6월 20일 사이에 전국의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조사에서 87.1%가 미국을 가장 비우호적인 나라라고 대답했으며 가장 친한 국가로는 43.1%가 북한을 지목했다.
미국은 또한 「가장 인상이 나쁜 나라」와 「가장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 지목됐는데 각각 57.2%와 74.1%가 이같이 응답했다.
이밖에 인상이 좋은 나라로는 조사자의 36.6%가 선택한 싱가포르가 수위에 올랐다.
이같은 조사는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과 미국시민권을 가진 중국인 인권운동가 해리 우씨의 구속 등으로 중·미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북경 AFP 연합>
중국인들은 미국을 중국에 대해 「가장 비우호적인 국가」로 생각하며 「가장 친한 국가」로는 북한을 꼽고 있는 것으로 중국청년보가 14일 발표한한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6월 20일 사이에 전국의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조사에서 87.1%가 미국을 가장 비우호적인 나라라고 대답했으며 가장 친한 국가로는 43.1%가 북한을 지목했다.
미국은 또한 「가장 인상이 나쁜 나라」와 「가장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 지목됐는데 각각 57.2%와 74.1%가 이같이 응답했다.
이밖에 인상이 좋은 나라로는 조사자의 36.6%가 선택한 싱가포르가 수위에 올랐다.
이같은 조사는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과 미국시민권을 가진 중국인 인권운동가 해리 우씨의 구속 등으로 중·미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북경 AFP 연합>
1995-07-1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