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화란 승용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현대는 올 상반기까지 화란시장에서 총 4천8백56대를 팔아,20개 상위 메이커 가운데 최고의 신장율(45%)을 기록했다.
13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암스테르담무역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이같은 판매 증가로 알파로메오사(이탈리아)를 누르고 미쓰비시에 이어 판매량 19위에 진입했다.이는 80년대 초 이 시장에 진출 후 처음으로 판매량 20위에 진입,상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13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암스테르담무역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이같은 판매 증가로 알파로메오사(이탈리아)를 누르고 미쓰비시에 이어 판매량 19위에 진입했다.이는 80년대 초 이 시장에 진출 후 처음으로 판매량 20위에 진입,상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1995-07-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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