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삼풍」 국조 착수/여야합의… 오늘 「요구서」 본회의 제출

내주 「삼풍」 국조 착수/여야합의… 오늘 「요구서」 본회의 제출

입력 1995-07-07 00:00
수정 1995-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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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6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를 조사하기 위해 국정조사권을 발동하기로 합의했다.

민자당의 현경대,민주당의 신기하,자민련의 한영수 원내총무는 이날 국회에서 접촉을 갖고 조사위원회는 민자당 5명,민주당 3명,자민련 1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하고 7일 국정조사요구서를 본회의에 제출한 뒤 국정조사계획서 작성에 들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자당의 현총무는 『오는 11일까지 국정조사계획서 작성을 완료,본회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지만 실질적인 조사착수는 현장구조작업등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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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총무는 『서울시에 문의한 결과 오는 12일쯤 시신수습등 현장구조작업이 대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므로 늦어도 13일쯤 조사활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대출 기자>

1995-07-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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