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정원식,민주당의 조순,무소속의 박찬종후보 등 서울시장 후보 「빅 3」는 26일 하오 8시50분부터 10시까지 SBSTV가 마련한 특별토론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조후보측이 거부함에 따라 토론회가 무산됐다.<관계기사 4면>
조후보측은 이날 하오 3시쯤 『전력시비 등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는 이성적인 토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SBS측에 불참을 통보해왔다.
조후보측은 이날 하오 3시쯤 『전력시비 등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는 이성적인 토론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SBS측에 불참을 통보해왔다.
1995-06-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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