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치 강릉서 위원장 활동」 조순 후보 직접 해명하라”

“「적치 강릉서 위원장 활동」 조순 후보 직접 해명하라”

입력 1995-06-26 00:00
수정 1995-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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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박찬종 후보측 재차 요구

민자당과 무소속의 박찬종 서울시장후보측은 25일 민주당 조순 서울시장후보의 6·26과 유신때의 전력을 계속 문제삼으며 분명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맞서 조후보측은 이를 『흑색선전』이라고 주장하며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과 이신범 부대변인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히는 등 격렬한 공방전을 벌였다.<관련기사 4면>

민자당의 이신범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후보가 강릉농업학교교사로 재직하던 6·25 당시 교직원동맹위원장·문화동맹위원장등 세가지 직책을 맡아 공산주의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조후보는 대리인을 내세워 형사고발하겠다는 등 무책임하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력에 대해 직접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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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후보에 대해 『지난 77년 12월 24일 경복궁 하기식 때 박정희 대통령 이후 대권을 꿈꾸던 차지철의 개인비밀자문교수팀장의 자격으로 참석한 사실에 대해 본인은 왜 해명이 없는가』라고 묻고 『우리는 이같은사실에 대해 증언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5-06-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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