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봉산 원전건설/국내기술 참여추진”/방중 박 통산 밝혀

“중국 광동·봉산 원전건설/국내기술 참여추진”/방중 박 통산 밝혀

입력 1995-06-14 00:00
수정 1995-06-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경=이석우 특파원】 중국 원전건설에 국내기술의 참여가 적극 추진된다.

또 한·중 사이의 차세대 전전자교환기 공동개발계획이 최종합의되고 고화질TV 공동개발을 위한 시스템개발일정등도 논의된다.

한·중산업협력위원회 제2차회의 참석을 위해 13일 북경에 도착한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중국측과 원전 신규건설사업에 국내기업의 진출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기당 1백만㎾급의 광동 5,6호기 건설사업을 비롯,진산 2호기,진산중수로 건설사업에 국내기술의 참여가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장관은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가협정을 맺은 차세대전전자교환기 개발계획이 최종결정을 하게 될 것이며 고화질TV 공동개발을 위한 시제품제작 및 상용화 실험일정등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장관은 이와 함께 유연탄및 전략광물자원개발등 자원공동개발을 산업협력의 한 분야로 포함시키는 방안을 이번 회의에서 제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중국측도 기존의 자동차·고화질TV·항공기·전전자교환기등 4개 분과외에 관련산업을 산업협력의 새로운 분야로 추가시키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히고 있어 두 나라의 산업협력분야는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1995-06-1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